디젤 스포츠세단 Q50이 하루 만에 200대 계약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인피니티가 밝혔다.

지난 11일 출시한 Q50은 메르세데스-벤츠의 2.2ℓ 디젤엔진과 7단 변속기를 적용했고 2개의 LCD 모니터와 일본차의 뛰어난 내구성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인피니티는 전국 전시장에서 Q50 출시를 기념해 차량 시승행사와 함께 방문고객에게 핸드마사지, 타로점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이다일 기자 aut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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