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등라인 노출 화보 '과감하게 벗었다'

배우 유인나가 화보에서 뒤태 노출을 감행, 하얀 속살을 드러냈다.

유인나는 최근 1st LOOK과 함께한 화보 촬영에서 날씬하면서도 고혹적인 등 라인을 노출했다.

그간 드라마를 통해 선보인 여성스럽고 발랄한 이미지와는 대조적으로 절제된 무드가 강조된 화이트, 블루 톤의 미니멀한 드레스로 성숙한 매력을 한껏 뽐내기도.

유인나는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의 간판 프로그램인 ‘겟잇뷰티’의 새 MC로 발탁돼, 차세대 뷰티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겟잇뷰티’ 첫 방송에서 자신의 몸매 관리법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그는 “기존 뷰티에 집중했던 ‘겟잇뷰티’와 달리, 새 방송에서는 뷰티 라이프로 범위를 확장할 예정”이라며 “뷰티 정보와 함께 라이프스타일, 패션까지 다양한 이야기로 다가갈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1화에서는 제 몸매 관리법을 다 보여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인나는 현재 SBS 인기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 중이며, KBS 2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DJ로도 활약하고 있다.

뉴스팀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