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장관은 18일 법무부 검찰국을 통해 "관계부처와 협력해 신속한 사고 수습과 처리에 적극 노력하고 그 과정에서 피해자와 가족들의 불편이 없도록 세심한 조치를 취해 달라"는 메시지를 대검찰청에 전달했다.
법무부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황 장관이 깊은 우려를 하고 있고 법무부 차원에서 적절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17일 밤 9시15분쯤 경북 경주시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이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져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행사 중이던 부산외국어대학교 학생 10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스1>뉴스1>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中 관광객 운전 허용’ 우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23/128/20251023519878.jpg
)
![[기자가만난세상] 대사관 역할 아직 끝나지 않았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23/128/20251023519838.jpg
)
![[세계와우리] 한·미 산업 재균형도 중요하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23/128/20251023519869.jpg
)
![[기후의 미래] 진화하는 전쟁의 기록](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23/128/20251023519807.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