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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도, 가격도 차별화했다…‘코업시티호텔 제주비치’ 관심

입력 : 2014-02-13 10:00:00 수정 : 2014-02-13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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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투자금 7천만 원대, 11% 수익 보장, ‘코업’ 운영 및 한국자산신탁㈜ 시행

최근 많은 투자자들이 제주시 함덕리에 입지한 수익형 호텔 ‘코업시티호텔 제주비치’를 주목하고 있다. 1억이 안 되는 7천만 원대 실투자금에 연 11% 대의 투자금 대비 높은 수익률이 알려지면서 분양 열기가 한창인 것이다.

코업시티호텔 제주비치는 대지면적 2,179.00㎡· 연면적 12,694.2㎡ 규모로 지하 2~지상 8층으로 총 객실 269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도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18~57㎡로 설계됐다.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과 부대시설이 들어서고, 지상 2~지상 8층까지 함덕해변의 바다 조망권을 확보한 오션뷰와 한라산뷰가 가능한 객실로 이루어졌다.

주변과의 교통접근성도 뛰어나다. 제주도의 1118번 도로와 연결 교차하면 서귀포시로의 진·출입이 빠르며, 인근에 정주항· 리조트를 비롯 제주공항· 제주항(약 15분 거리) 등 제주도 핵심 교통시설과의 연계성이 탁월하다. 

이 호텔이 기존 수익형 호텔들과 차별성을 갖는 부분은 실내디자인이다. 관광휴양도시에 걸맞게 4가지 Type(blue, sunset, island, sky)의 메인 테마를 주제로 한 지중해 콘셉트로 구성됐다. 고품격 가구와 인테리어 마감재를 사용하여 현대적 감각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객실 내 테라스와 욕조를 배치해 특별한 공간을 만들었으며, 가스볼· 전기쿡탑을 설치한 미니주방은 호텔 내에서 간편하게 요리를 할 수 있도록 수요자의 편의성과 주머니 사정도 고려한 점이 돋보인다.

분양혜택과 분양가격도 차별화했다. 실투자금 대비 연 11% 이상의 수익이 보장되고 계약금 10%, 중도금 60% 전액 대출 無이자가 확정돼 계약자들의 부담을 줄인 것이다.

부동산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제주도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인기가 지속되는 이유는 실투자금 대비 10%가 넘는 수익률을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며 “실제 제주도는 매년 관광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제주관광협회 자료에 따르면 제주도 전체관광객은 2007년부터 계속 증가해 현재까지 75.2% 상승했다. 지난해 제주도를 방문하는 수요자는 1100만 명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올해도 상승세 분위기가 지속되는 상황이다.

이처럼 제주도 부동산 시장 내 수익형 호텔 붐이 일어나면서 분양경쟁도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수익형 호텔을 선택할 때 중요한 부분으로 시행과 시공· 운영사의 신뢰성도 체크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코업시티호텔 제주비치는 11년 역사의 ‘코업’이 운영,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았다. 제주도 내 분양중인 수익형 호텔 중 믿고 투자할 수 있는 ‘알짜배기’라는 평가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남구 논현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하며, 현재 선착순 개별등기분양 중이다. 2015년 10월 호텔 완공을 앞두고 있다.

분양문의: 1588-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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