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전세 시황] 설 이후에도 전세난 여전… 서울 75주째 상승

입력 : 2014-02-09 21:13:27 수정 : 2014-02-09 21:13:27

인쇄 메일 url 공유 - +

설 이후 수요가 크게 늘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전세 매물 부족으로 오름세가 계속됐다. 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전셋값은 서울이 0.15% 상승하면서 75주 연속 올랐다. 신도시(0.04%)와 수도권(0.02%)도 상승했다.

서울에서는 종로구(0.44%)와 동대문구(0.37%), 광진구(0.34%), 동작구(0.29%), 강동구(0.28%), 구로구(0.28%), 중구(0.27%) 등이 올랐다.

신도시에서는 분당(0.08%)과 판교(0.04%), 산본(0.01%), 중동(0.01%)이 상승했다. 수도권에서는 인천(0.06%)과 수원(0.05%), 안양(0.03%), 구리(0.02%), 김포(0.02%), 남양주(0.02%), 화성(0.02%) 순으로 올랐다.

신진호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최지우 '완벽한 미모'
  • 최지우 '완벽한 미모'
  • 전지현 '눈부신 등장'
  • 츄 '상큼 하트'
  • 강지영 '우아한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