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송명가 김천와송, “몸에 좋은 건강식물 와송, 즙으로 드세요”

최근 건강식물 ‘와송’의 효능이 각종 방송과 언론을 통해 알려지고 있다. 와송은 당뇨나 악성습진· 변비를 치료하는데 효능이 알려져 있다. 여기에 최근 와송에 들어있는 물질이 항암 효과가 있다는 논문이 발표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와송은 기와집 지붕이나 바위 틈에서 자라는 토종 약초로, 그 모양이 소나무 열매를 닮았다고 해서 ‘와송’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기와솔 또는 바위솔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에 와송명가 김천와송(www.gimcheonwasong.com)의 김정수 대표는 와송의 효능을 일찍이 주목하며 와송 재배에 힘을 기울였다. 그 결과 무농약 재배를 원칙으로 하여 와송의 대량 재배를 성공시켰다.

특히 김천와송은 국립 농산물 품질 관리원으로부터 친환경 농산물 인증서를 획득해 와송을 찾는 사람들로 하여금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와송의 효능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즙으로 만들어 먹는 것이다. 생와송을 먹는 것보다 즙을 내어 마시는 것이 소화 흡수력이 빠르기 때문이다.

김천와송에서는 생와송 7kg 정량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분쇄한 후, 원적외선 추출로 유리관에 빛의 온도 85도 저온을 유지하여 2차 살균처리를 한다. 이후 24시간 동안 와송에 함유된 좋은 성분과 수분만을 추출하는 방식으로 제품을 생산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와송즙은 와송 특유의 맛과 향이 그대로 담겨 있으며 다른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실제 와송즙을 시식한 회원들은 온라인커뮤니티 등을 통해 “생와송 맛을 그대로 살렸다”, “먹기가 거북하지 않고 좋다”, “저가에 판매되는 즙과는 비교 할 수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천와송 김정수 대표는 “많은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희망으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