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다가구·연립·다세대 주택의 실거래 가격도 스마트폰으로 조회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아파트에 대해서만 제공하던 모바일 실거래가 공개 서비스를 10일부터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주택실거래가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사용자들은 앱을 업데이트 하면 사용할 수 있다. 매매 실거래가 뿐만 아니라 전월세 실거래가도 조회할 수 있다. 기존 아파트 조회 서비스처럼 지역별, 금액별, 면적별, 관심단지별로 검색이 가능하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사진=국토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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