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드림(Dream)'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이리 마한초등학교(Dreams Come True), 영월 석정여자중학교(당신은 모르는 우리들 시골 이야기), 한국외대부속용인외고(3인3색, 꿈을 향한 여정) 등 학생들이 선보인 작품이 대상으로 선정돼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전국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전은 프리젠테이션 경진대회 160팀(450명), UCC 경진대회 151팀(639명) 등이 참여했고 이 중 28팀이 선정(프리젠테이션 경진대회 21팀, UCC 공모전 7팀)됐다.
교육부 관계자는 "앞으로 미디어를 활용한 진로·체험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1>뉴스1>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