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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화장실 식사 방송 뒤 악플 많이 줄어"

입력 : 2013-12-28 10:46:44 수정 : 2013-12-28 10: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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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박기량이 지난 방송 출연 후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송년특집 편에서는 박기량의 근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기량은 "방송 출연 후 많은 분이 화장실에서 밥 먹는 것에 관해 얘기를 하시더라"라고 전했다.

앞서 10월5일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분에서 잠실 원정경기를 나선 박기량과 동료들이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식사를 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기량은 "그 장면이 방송된 이후 악플이 많이 줄었다"며 "'사람이 좋다'에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제작진이 "요즘은 화장실에서 피자를 안 먹냐"고 묻자 박기량은 "요즘은 안 주시더라"며 미소를 지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박기량 저 방송보고 다시 보게 되었다. 흥해라 박기량", "여전히 예쁘시네요. 힘내세요", "열심히 일하는 모습 보기 좋다. 박기량과 다른 치어리더 분들도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기량은 1991년 생으로 롯데 자이언츠와 창원 LG세이커스 소속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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