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중국 난하이왕(南海網)은 최근 광둥(廣東)성 선전시의 한 결혼식 피로연장에 임신한 여성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소란을 피우는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동영상에서 웨딩드레스 차림의 신부와 샤오산(小三·정부)은 한 명의 신랑을 사이에 두고 몸싸움을 했고, 난처한 신랑은 두 사람을 말리느라고 정신이 없어 보였다.
결국 두 여성은 "이게 모두 너의 엄마가 나를 보고 집을 마련하라고 했기 때문이 아니냐"라는 신랑의 말에 싸우는 것을 멈췄다.
신랑은 정부에게 "그러니까 애초 아이를 지우라고 했는데 왜 내 말을 듣지 않았으며, 이제 배가 부른 채 결혼식장에 와서 행패를 부리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며 "뱃속 아이가 누구 자식인지 어찌 알겠느냐"고 따졌다.
결국 소란을 피우던 여성은 신랑의 이 같은 말을 듣고 울면서 결혼식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뉴시스>뉴시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비운의 쿠르드족](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05/128/20260305521613.jpg
)
![[기자가 만난 세상] ‘각본 없는 드라마’ 패럴림픽](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05/128/20260305520977.jpg
)
![[세계와우리] 이란 공습이 보여준 동맹의 미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05/128/20260305521602.jpg
)
![[김양진의 선견지명] 방배동과 사당동](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05/128/20260305517323.jpg
)





![[포토] 박진영-김민주 '선남선녀 커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05/300/20260305514630.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