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사복 패션에도 여신 자태 뽐내

SBS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하는 전지현이 사복 패션에도 여신 같은 자태를 뽐냈다.

18일 HB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별에서 온 그대' 스틸에서는 '한류여신' 톱스타 천송이 역을 맡은 전지현의 모습이 들어있다.

이날 공개된 장면은 '별에서 온 그대' 첫 회를 통해 전파를 탈 예정으로 송이 엄마 (나영희 분)와 통화하는 장면이다. 평소 찰랑거리는 긴 생머리가 매력이었던 전지현은 머리띠로 연출한 업스타일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자체발광 미모를 뽐내고 있다.

전지현은 반짝이는 상의를 포인트로 집에서도 남다른 패션감각을 선보이며 예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지현은 '별에서 온 그대'에서 톱스타 여배우 천송이를 통해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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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HB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