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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스’, 제주도에 첫 가맹점 진출 ‘혼저옵서예’

입력 : 2013-12-17 13:19:23 수정 : 2013-12-17 14: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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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레스펍 ‘치어스’, 국내외 관광객에 호텔급 요리로 인기

프리미엄 레스펍 ‘치어스’가 지난 13일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지정된 제주도에 ‘치어스 제주 일도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치어스 제주 일도점’은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이 인접해 있는 제주시에 입점해서, 근처 거주민과 내∙외국 관광객에게 호텔급 요리로 인기몰이를 시작하고 있다. 지역맛집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치어스 제주 일도점’을 오픈 한 이계자 점주는 고깃집을 22년 동안 운영한 베테랑 장사꾼이다. 이계자 점주는 새로운 사업 아이템으로 호프집을 찾던 중 온라인 검색을 통해 치어스를 알게 됐고, 창업설명회에 참석해 대표메뉴를 무료시식을 하면서 철저하게 분석했다. 고급스러운 호텔급 요리메뉴를 먹어 보고, 성공창업에 확신을 갖게 됐다.

이계자 점주는 “치어스가 제주도 진출을 하는데 큰 힘이 된 것 같아서 기쁘다”면서, “치어스의 차별화된 시스템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제주도 특유의 분위기와 접목시켜 맛집 명소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프리미엄 레스펍 ‘치어스’는 패밀리 레스토랑과 호프가 결합된 레스펍으로, 70여 가지 이상의 다양한 호텔급 요리와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세련된 인테리어를 통해 폭넓은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특히 본사에서 주방관리시스템 및 헬퍼시스템을 통해 노동의 강도를 줄여주고 있어 초보창업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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