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서영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히든싱어' 다시 봐도 기억이 안 나는... 멘붕"이라며 "'히든싱어' 다시 봐도 모르겠어요. 공서영 바본가봉가"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다음날인 8일에도 트위터에 "'히든싱어 휘성편'-레전드 맞죠? 재방 보며 또 감동 받는 1인.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공서영은 7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 휘성 편에 가수 거미, 문명진, 케이윌과 함께 패널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휘성이 놀라운 실력의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친 끝에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날 휘성 편에는 역대 최고의 목소리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모창 능력자들이 대거 출연해 패널들을 혼란에 빠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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