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로 구성된 동행 봉사팀(팀장 오영선)은 5일 충남 천안시 풍세면을 찾아 거동이 불편하신 노인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10가구에 사랑의 연탄 4500장을 전달했다. 천안=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