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니지먼트사 소니뮤직에 따르면, 캐나다 국적의 셰인은 학업을 위해 30일 오전 한국을 떠난다.
셰인은 캐나다 험버대학 재즈보컬 전공 1학년 때인 2010년 '위대한 탄생'에 참가하면서 한국과 캐나다를 오갔다.
소니뮤직은 "셰인이 학업의 필요성을 느껴 캐나다로 돌아가 당분간 전공 과목과 학업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셰인은 29일 디지털 싱글 '비 마이 밸런타인(Be My Valentine)'을 발표했다. 자작곡으로 셰인의 미성이 돋보인다.
소니뮤직 관계자는 "셰인이 학업을 마치고 다시 소중한 팬들과 만나기를 기약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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