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사랑(32)과 JC지은(32)이 7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
김사랑 소속사 측은 김사랑과 JC지은이 올 상반기에 결별하고 7년여 간의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고 전했다. 현재 두 사람은 좋은 동료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사랑과 JC지은은 지난해 7월 6년째 교제 중인 사실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당시 김사랑은 JC지은의 앨범 ‘런’에서 프로듀서로 활약하는 등 서로 애정을 과시하며 훈훈함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김사랑은 1999년 1집 앨범 ‘나는 김사랑이다’로 데뷔해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또한 JC지은은 2009년 레이디컬렉션으로 활동했고, 지난해에는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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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사랑 트위터, 라이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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