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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특집] 농심

입력 : 2013-11-24 20:49:07 수정 : 2013-11-24 20: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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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여개 협력업체에 ‘식품안전 컨설팅’ 추진 농심은 먹을거리에 대한 믿음을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협력업체와의 상생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협력업체로부터 납품받은 1차 가공식품을 철저히 검사할 뿐만 아니라 협력업체의 제조과정이나 유통관리 등 생산 측면과 협력업체 임직원의 자기개발 측면에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농심은 총 120여개 협력업체에 대한 ‘식품안전 컨설팅’을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농심이 자체 양성한 사내 식품안전 전문 컨설턴트가 협력업체를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각종 활동을 벌인다. 농심이 보다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개발한 ‘농심 맞춤형 개선 평가표’ 항목에 맞춰 식품 안전성과 관련 법규 위반 사항을 점검하고 개선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농심은 지난 6월 박준 대표이사(앞줄 오른쪽 네번째)와 주요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식’을 체결했다.
농심 제공
이러한 활동은 1차 납품업체은 물론이고 2차 납품업체까지도 대상으로 하고 있어 농심으로 최종 납품되는 모든 식재료에 대해 철저한 식품안전 관리를 공동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농심은 협력업체 임직원들이 전문적인 지식과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농심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대학과 사이버대학 등을 운영하고 있는데, 임직원들의 기본 소양과 창의력을 높여 실제 업무에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교육과정만 1500여개에 달해 개별 임직원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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