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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 추천하는 요가복 트레이닝복, 뭐가 다르지?

입력 : 2013-11-25 09:00:00 수정 : 2013-11-25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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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하고 럭셔리한 휘트니스 클럽에서 예쁘고 몸매 좋은 여자가 운동을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타일까지 갖춘 여자가 운동을 하는 모습은 이제는 드라마나 영화에서만 볼 수 있는 장면이 아니다.

요즘 시대에 운동은 단순히 건강이나 다이어트의 기능을 넘어서 자기관리이며 생활의 여유를 보여준다. 이와 함께 주목 받고 있는 분야가 피티니스 웨어라 불리는 운동복 시장이다.

이전의 운동복은 단순히 운동할 때 편하고 땀 흡수가 잘되는 옷 이었다면 최근 트렌드는 운동할 때 조차도 스타일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을 표현하는 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제는 트레이닝룩이라는 패션스타일이 생길 만큼 트레이닝복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변화를 앞장서서 이끌고 있는 운동복 브랜드 ‘보블리바디’는 단순히 운동 할 때만 입는 옷이 아닌 트레이닝 룩으로 소화할 수 있는 운동복을 만드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트렌디한 디자인과 좋은 원단, 기능성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이 추구하는 운동복을 선보이고 있다. 헬스나 요가 필라테스 등 실내스포츠뿐만이 아니라 워터스포츠나 자전거 등 야외스포츠에도 입을 수 있는 운동복을 만드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그 첫 번째로 지난 10월 19일~20일까지 양양에서 열린 서핑 페스티벌에 선수들에게 보블리바디에서 제작한 래쉬가드를 지원했다.

보블리바디 래쉬가드를 입어본 서퍼들은 디자인뿐 아니라 퀄리티면에서 좋다는 호평으로 더욱 주목 받기 시작했다.

보블리바디 관계자는 “패션이란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임은 이제 운동복 패션시장에서도 확고하게 자리잡았다”며 “자신감과 자존감을 갖고 살아가는 현대여성들의 독립적인 성향을 지지하며, 자유롭고 진보적인 여성을 위한 운동복 브랜드로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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