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개최하는 ‘2013 미스아시아퍼시픽 월드 슈퍼탤런트’에서 참가하는 러시아 대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대회를 위해 입국한 러시아대표 에카테리나 그루샤니나는 나이 26세, 키 177cm(36.5-23.5-36)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미녀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된 것은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할 기회를 얻고 싶기 때문이다. 러시아대표는 2011년 유럽권 밸리댄스 대회 우승자다.
참가자들은 이번 대회를 위해 지난 14일과 15일 입국했다. 순천만 국제 정원 박람회, 광주 비엔날레를 방문했으며 모바일 화보 촬영, 제1회 한식의 날 기념행사 참석했다.
30일 열리는 본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전통의상 및 수영복 대회 등 심사를 거쳐 최종 결선에 오른다.
‘2013 미스아시아퍼시픽 월드 탤런트’ 대회 입상자는 세계에서 활동할 차세대 월드스타 재목을 뽑는 대회다.
입상자는 한국 메이저 기획사와 5인조 K팝 그룹으로 데뷔하는 것은 인도 발리우드에서 활동할 기회가 주어진다. 세계 15개국에서 발행되는 맥심의 커버모델로 선정된다.
조직위는 입상자들을 월드스타로 육성하기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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