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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동생 이다인, 드라마 주연 낙점 '이유비에 이어…'

입력 : 2013-10-15 21:01:33 수정 : 2013-10-15 22: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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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견미리의 둘째딸이자, 이유비의 여동생인 이다인(사진)이 드라마 여주인공에 낙점됐다.

15일 이다인 소속사에 따르면, 이다인은 CJ E&M이 제작하는 새 드라마 ‘20's 스무살’에서 혜림 역에 캐스팅됐다. 상대역은 그룹 비스트의 멤버 겸 배우 이기광이 맡았다.

‘20's 스무살’은 한 회당 15분씩 총 4편으로 구성된 드라마로, 스무 살 혜림 앞에 중학교 동창이자 아이돌 스타 이기광이 등장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를 그린다.

소속사는 “작품을 통해 인정받는 배우가 되기 위해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 온 신인”이라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다인 캐스팅 소식에 누리꾼들은 “견미리 딸들 요새 연예계를 주름 잡고 있네” “이다인, 이유비의 인기 이을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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