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조도 해역에서 꽃게잡이가 풍어를 이루자 15일 전남 진도 서망항에서 어민들이 갓 잡은 꽃게를 바구니에 담아 출하 작업을 하고 있다. 조도 해역에는 매일 40여 척의 꽃게잡이 어선이 출어, 척당 250㎏ 정도의 꽃게를 잡고 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