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메이스튜디오는 윤손하 모녀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윤손하는 데뷔때와 다를 바 없는 청순한 미모로 드러냈다. 딸과 함께 창가에 앉아 커튼을 사이에 두고 놀고 있는 모습은 마치 요정들을연상케 할 정도다.
촬영을 진행한 '메이스튜디오' 관계자는 "윤손하씨가 두 아이의 엄마로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변함없는 미모와 따뜻한 미소로 촬영에 임했다. 세월이 손하씨를 비켜 가는 듯하다"고 전했다.
한편 윤손하는 지난 2006년 사업가인 남편과 결혼 후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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