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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마케팅, 기업의 이미지 높이는 완판전략 ‘주목’

입력 : 2013-10-08 14:24:46 수정 : 2013-10-08 15: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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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콜, 언론홍보·스타(연예인) 마케팅·PPL·방송협찬 융합한 전략상품 선봬

‘맛집’으로이름난 음식점에 가보면 종종 그곳을 방문한 연예인들의 사진이나 싸인을 볼 수 있다. 연예인들이 와서 먹을 정도 유명한 곳이라는 생각에 괜스레 믿음이 생기기도 하고 맛도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 또 누군가에게 소개할 때도 연예인 누가 다녀간 집이라는 수식을 빼놓지 않는다.

이처럼 인기 연예인들의 영향력이 시장에 미치는 것은 비단 외식업계 얘기가 아니다.유행을 선도하는 패션·뷰티 등의 분야예서는 이미 익숙한 마케팅 방식 중 하나.

TV 방송·드라마·영화 등에서 연예인이 착용한 옷이나 가방, 액세서리 등이 ‘아무개 신발’, ‘아무개 가방’이라는 이름으로 날개 돋친 듯 팔리며 완판 마케팅 사례로 이어지고 있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과 문화산업주의가 맞물리면서 스포츠나 방송·영화 등 스타의 셀러브리티를활용해 기업의 이미지를 높이는 스타(연예인)마케팅 전략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늘날 대중문화가 단순한 문화 차원에서 벗어나, 하나의 거대한 산업으로 자리매김하면서 덩달아 높아진 대중 스타들의 인지도가 이러한 스타마케팅 활성화에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마케팅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이에 광고대행사 나우콜 최석환실장은 “연예인들의 인지도가 높을수록 일반인들에게는 막연히 동경의 대상처럼 여겨져 심리적인 신뢰감을 형성하게 된다”면서 “특정인이 사용한다고 생각되는 물건을 소비하도록 하는 마케팅은 어떠한 제품이나 브랜드의 새로운 인식 창조나 변화에도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스타마케팅은 스타의 이미지와 제품의 이미지를 동질화함으로써 다양한 광고효과를 누릴 수 있다. 소비자들의 구매심리를 자극하는 것은 물론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스타의 인기 상승과 함께 높은 광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물론 스타의 인기가 떨어지거나 스캔들 등의 갑작스런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제품의 이미지도 함께 타격을 받을 위험도 상존한다. 때문에 철저한 마케팅 전략분석을 기반으로 다양한 홍보수단과 연계하여 이를 보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편 종합광고대행사㈜나우콜은 지난 4월 자체 언론홍보 상품 ‘나우센스’ 특허 출원 이후 광고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고객중심 통합 마케팅’이라는 방침을 전면에 내세워 언론홍보·포털광고·스타(연예인)마케팅·PPL·방송협찬 등을 융합한 전략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김일남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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