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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시사회 ‘복근노출’ vs 제작보고회 ‘반전룩’ 요염

입력 : 2013-09-27 10:47:30 수정 : 2013-09-27 10: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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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지수가 11자 복근을 노출한 시사회 패션과 제작보고회에서의 뒤태를 드러낸 반전 미니드레스로 화제를 모았다.

신지수는 지난 9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히어로’(감독 김봉한·제작 팔마픽처스) 제작보고회에서 파격 노출을 감행한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었다. 당시 신지수는 튜브톱 디자인의 미니드레스에 상반신의 레이스 디테일로 은근한 시스루룩을 시도했다.

특히 신지수의 미니드레스는 등 부분의 과감한 노출로 아찔한 반전 뒤태를 완성하는 한편 초미니 스커트 라인 아래로 각선미를 드러내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아찔한 높이의 킬힐을 매치해 과감함을 더했다.

이어 신지수는 지난 26일 ‘히어로’ 시사회 현장에서 복근과 뒤태를 노출한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신지수는 등과 복부를 부분 노출한 톱과 초미니 스커트를 매치하고 웨지힐을신어 몸매를 강조했다.

한편 신지수 외에도 오정세, 박철민, 정은표 등이 호흡을 맞추는 ‘히어로’는 ‘허당’ 아빠의 고군분투 변신 프로젝트를 그린다. 10월8일 개봉 예정.

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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