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버스커 버스커의 2집 타이틀곡 '처음엔 사랑이란게'가 공개된 가운데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상위권에 버스커 버스커 2집과 함께 뮤직비디오 주인공인 모델 손수현이 올라와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버스커 버스커의 뮤직비디오에서 이별 후 겪는 상실감을 표현한 손수현은 일본 유명 배우 아오이 유우를 연상시키는 맑고 순수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고 있다.
1988년생인 손수현은 패션모델 출신으로 유명 의류 쇼핑몰 모델로 활약했다. 지난 3월에는 빅뱅 대성이 일본에서 발매한 앨범 'D'scover'의 타이틀곡 뮤비에 출연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손수현, 아오이 유우 닮았네" "눈에 확 들어온다" "버스커 버스커 음악이랑 너무 잘 어울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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