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관상’을 통해 명대사를 선보인 이정재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며 영화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2일 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관상이 인기를 끌면서 이정재에 대한 반응이 뜨거워졌다”며 “이정재의 연기에 대한 호평이 SNS에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개봉 11일째를 맞이한 영화 ‘관상’은 이미 관객 6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이정재는 영화 시작 1시간 후에 등장하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양대군을 연기한 이정재를 보고 관객들은 명대사를 인용해 패러디 게시물도 만들고 있다. 인터넷에서는 영화 속 명대사인 “호랑이 사냥이 끝났다”, “내가 왕이 될 관상인가”, “수양대군 납시오” 등을 패러디한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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