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시아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몸살 나서 감기약을 먹었는데…잠이 너무너무 안 온다. 이 약 왜 이래. 내일 녹화도 있는데…"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때가 때인만큼 '잠이 안 온다'라는 글귀마저 평범하게 보이지 않았다.
사진 속 정시아는 파란색 바탕에 무늬가 새겨져 있는 한복을 입고 셀카 촬영에 한창이다. 본인은 몸살이 났다고 밝혔지만 뽀얀 피부와 예쁜 미모를 유지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그는 현재 MBC 드라마 '구암 허준'에서 인빈 김씨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한편 이날 정시아의 시아버지인 백윤식이 30살 연하의 여기자와 사귄다는 사실이 보도돼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소라 기자 wtnsora21@segye.com
사진=정시아 트위터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