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신세계앱, 새단장 일주일 만에 가입자 40% 급증

입력 : 2013-09-08 10:33:04 수정 : 2013-09-08 10:36:21

인쇄 메일 url 공유 - +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신세계앱)이 지난달 30일 새롭게 단장한 이후 일주일 만에 신규 가입자가 40% 증가했다.

신세계앱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서비스는 '체크인 서비스'다. '체크인 서비스'는 사용자가 백화점에 방문한 뒤 신세계앱의 체크인 버튼을 누르면 실시간으로 해당 점포의 쇼핑, 행사 정보 등을 제공한다.

신세계앱은 사용자가 원하는 브랜드의 매장 위치와 전화번호는 물론 할인 상품, 행사 등을 검색하는 기능도 갖췄다. 사용자가 자주 찾는 점포, 선호 브랜드를 등록하면 취향에 맞는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신세계는 앱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신세계앱 새단장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세계앱을 내려받은 사용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10명), 신세계상품권 1만원(1000명), 에비앙 또는 스타벅스 캔커피(응모자 전원) 등을 증정한다.

이은정 기자 ehofkd11@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이들 슈화 '깜찍한 볼하트'
  • 아이들 슈화 '깜찍한 볼하트'
  • 아이들 미연 '깜찍한 볼하트'
  • 이민정 '반가운 손인사'
  • 이즈나 정세비 '빛나는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