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상큼’ 단발 머리+‘섹시’ 11자 복근 ‘반전’

‘섹시 디바’ 손담비가 상큼한 단발 머리와 요염한 복근 노출로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손담비는 16일 오후 서울 명동에서 진행된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의 아틀리에 그랜드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손담비는 상큼한 단발 머리로 변신한 채 기존의 성숙미가 아닌 상큼한 소녀의 이미지를 연출했다.

반면 손담비는 고풍스런 성화를 재해석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슬리브리스 톱을 입고 탄탄한 11자 복근을 노출해 변함없는 섹시미를 과시했다. 이와 함께 각선미 라인을 드러내는 스키니진과 아찔한 높이의 웨지힐을 매치해 늘씬한 몸매를 강조했다.

한편 이날 브루노말리 아틀리에 그랜드 오픈 기념행사에는 손담비 외에도 배우 남규리, 김성령 등이 참석했다.

박민경 기자 [e-mail]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