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의 가슴 움직임을 실제 실험으로 증명한 영상이 뒤늦게 화제다.

최근 한 일본 외신에는 PS 비타 게임 ‘섬란 카구라: 시노비 버서스’ 여성 캐릭터의 가슴 움직임이 얼마나 실제와 같은지를 실험하는 영상이 소개됐다. 이 영상은 지난 3월 한 일본 매체에 의해 실험이 이뤄진 것으로 다소 엉뚱한 실험이어서 더욱 주목을 끈다.

섬란 카구라는 여성 캐릭터의 가슴을 이용자가 터치하면 반응하는 콘텐츠가 구현돼 있다. 이 게임은 출시 당시 매진 사례가 속출할 정도로 남성 이용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인기를 끈 미소녀 소재의 작품이다.

이 실험을 진행한 외신 기자는 가슴 움직임을 확인해본 결과 우선 위아래 흔들림은 실제와 유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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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영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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