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이 29일 오전 서울 강동구 암사동 선사유적지 전시실에서 한복을 입고 다도 체험을 하고 있다. 이번 전통 예절 체험은 입시와 성적에 치우친 학교교육을 보완하고 학생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기획됐다. 이제원기자 jwlee@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