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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 ‘꽃보다할배’ 대만 출국 현장 찾아 ‘깜짝 배웅’

입력 : 2013-07-24 11:07:16 수정 : 2013-07-24 1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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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불암이 대만으로 떠나는 ‘꽃보다 할배’들을 배웅하기 위해 공항을 찾았다.

배우 백일섭, 박근형, 신구는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의 대만 촬영을 위해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이날 ‘꽃보다 할배’들의 출국 현장에는 최불암이 깜짝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꽃보다 할배’ 측은 “최불암이 ‘꽃보다 할배’ 출연진과 친분이 두터워 격려차 공항을 깜짝 방문했을 뿐 이번 대만 여행에 함께 하는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박근형은 ‘꽃보다 할배’ 2회에서 1940년생 동갑내기인 최불암에 대해 “늙은이도 아니면서 늙은이인 척 한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꽃보다 할배’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짐꾼인 배우 이서진이 함께하는 좌충우돌 배낭여행 프로젝트를 그린다. 이들은 6박7일간의 대만 여행을 마치고 오는 30일께 귀국할 예정이다.

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
인천공항=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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