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아역 시절 '미남은 떡잎부터 남달라'

배우 이현우(21)의 어린시절 모습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2013 상반기를 빛낸 꽃미남 4인방’으로 배우 김수현, 김우빈, 이현우, 이종석 등이 집중 조명됐다.

이날 공개된 이현우의 아역시절 영상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상 속 어린 이현우는 “주위 사람들이 ‘얼굴이 잘생겼으니까 뭐 좀 해보라’고 말씀하셨다”면서 “나도 하고 싶어서 부모님께 말씀드렸는데 아빠가 적극적으로 동의해 주셔서 하게 됐다”고 데뷔 동기를 설명했다.

이현우의 과거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현우 아역시절 똘망똘망했네” “저때부터 잘 자랄 거라 믿었음” “이현우 아역시절 너무 귀여워” “어린시절에도 연기 잘했지” “요즘 이현우가 대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감독 장철수)로 스타덤에 오른 이현우는 현재 ‘SBS 인기가요’의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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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