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미스터 고' 언론시사회에 주연 배우 서교가 참석하고 있다. '미스터 고'는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과 그의 15세 매니저 소녀 웨이웨이가 한국 프로야구단에 입단해 슈퍼스타가 돼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영화로 17일 개봉한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