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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데릭 허프와 19금 키스신 '기대돼'

입력 : 2013-06-26 18:23:00 수정 : 2013-06-26 18: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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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본명 권보아)의 연기 데뷔작이자 할리우드 진출작인 댄스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 3D’가 베일을 벗었다.

보아와 데릭 허프가 주연을 맡은 ‘메이크 유어 무브 3D’ 공식 예고편이 24일 공개됐다. 이날 보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보아 주연의 미국 댄스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 3D’ 공식 예고편이 드디어 공개됐다. 유럽에선 7월 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해당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보아는 상의를 탈의한 근육질 남성인 데릭 허프와 진한 ‘19금’ 키스를 나누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메이크 유어 무브 3D’는 서로 다른 언더그라운드 클럽에 속한 남녀가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위험한 사랑을 나누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보아의 연기 첫 도전으로 화제를 모았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메이크 유어 무브' 예고편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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