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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감악산결사대 사당' 등 6.25전쟁 유산 문화재 등록 추진

입력 : 2013-06-24 18:02:21 수정 : 2013-06-24 1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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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 소재 ‘감악산결사대 사당’을 비롯한 6·25전쟁 관련 역사문화유산 5건이 문화재로 등록된다.

이를 위해 문화재청은 국가보훈처에서 발간한 ‘국가수호사적지 조사보고서’를 토대로 원형을 비교적 잘 간직한 감악산결사대 사당, 노르웨이군 전시병원, 포천 방어벙커, 태극단 합동묘지, 순국경찰관 합동묘지를 문화재로 등록할 계획이라고 24일 말했다.

감악산결사대 사당은 1950년 6월25일 감악산 설마리 계곡 일대를 중심으로 조직돼 북한군에 저항해 많은 전과를 올린 감악산결사대원 중 순국한 38명의 위패를 봉안한 곳이다. 동두천 소재 노르웨이군 전시병원은 6·25전쟁 중 미국 제8군사령부 계획에 따라 동두천 주변에 있던 미 제1군단 예하 각 사단에 대한 의무지원을 하던 곳이며, 포천 방어벙커는 국군이 북한군 전차공격에 대비해 구축한 콘크리트 진지다. 고양에 있는 태극단 합동묘지는 1950년 6월 말 결성돼 다양한 유격활동을 전개한 태극단에서 반공투쟁을 하다가 전사한 전사자의 합동묘역이 조성된 곳이다. 논산 소재 순국경찰관 합동묘지는 1950년 7월18일 북한군과의 전투에서 순국한 강경경찰서 소속 경찰들이 안장돼 있다.

강구열 기자 river91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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