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민우는 지난 5월과 6월 초 자신의 트위터에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민낯이라고 하기에는 비현실적인 비주얼이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 속 그는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에 촉촉한 눈망울, 뚜렷한 이목구미로 여자보다 더 예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남자 맞아? 여자라 해도 믿겠네” “여자들이 울고 갈 미모” “너무 예쁘다. 그동안 무슨 일이” “남자야, 여자야, 예뻐서 내가 짜증날 정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민우는 현재 최민식·류승룡 등과 영화 ‘명량-회오리바다’(감독 김한민)을 촬영 중이다. 내달에는 첫 번째 싱글앨범을 발표하며 가요계로 활동영역을 넓힐 예정.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노민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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