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취업준비생 이별 이유 1위…삼포세대의 비극

입력 : 2013-06-19 14:30:54 수정 : 2013-06-19 14:30:5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취업준비생의 이별 이유 1위는 ‘취업을 못 해서’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사이트 커리어가 최근 구직자 42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가 18일 공개됐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직자의 41.3%가 ‘취업을 못해 애인과 이별했다’고 답했으며 이별통보는 ‘자기 자신’(36.0%)보다 ‘애인’(64.0%)이 한 경우가 많았다.

자신이 이별을 먼저 통보했다고 응답한 구직자는 ‘취업 못 한 모습을 보이는 게 자존심 상해서’(35.6%)를 1위로 꼽혔다. 이어 ‘선물이나 데이트 비용이 부담돼서’, ‘취업준비로 시간적 여력이 없어서’(15.4%), ‘애인이 취업 준비 중인 자신의 상황을 무시해서’(10.6), ‘연인이 더 좋은 사람을 만나기 바라서’(10.6%), ‘취업준비에 도움이 되는 다른 애인을 만나기 위해’(5.1%) 순이었다.

‘취업준비생 이별 이유 1위’를 접한 네티즌들은 “취업준비생 이별 이유 1위, 남의 얘기 같지가 않다”, “취업준비생 이별 이유 1위, 사랑도 쉽지 않다”, “취업준비생은 서글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손나은 '아름다운 미소'
  • 손나은 '아름다운 미소'
  • 정려원' 너무 사랑스러워'
  • 유인나 '상큼 발랄'
  • 최유정, 완벽한 솔로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