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방송 단신] '엽서' 가수 정윤선, 32년 만에 가요 프로 출연 외

입력 : 2013-05-31 21:35:49 수정 : 2013-05-31 21:35:49

인쇄 메일 url 공유 - +

'엽서' 가수 정윤선, 32년 만에 가요 프로 출연

2일 오후 10시30분 방송하는 KBS1 ‘콘서트 7080’에 ‘엽서’를 부른 가수 정윤선이 출연한다. 정윤선이 토크쇼가 아닌 가요 프로그램에 나오기는 32년 만이다. 그는 방송에서 대표곡인 ‘엽서’ ‘아들’ 등을 부른다. 1979년 ‘잊지는 못할 거야’로 데뷔한 정윤선은 히트곡을 잇달아 내놓으며 전성기를 맞았다. 그러나 매니저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활동을 중단했고, 1986년 배우 정동환과 결혼하며 가요계를 떠났다. 정윤선은 전성기 시절의 에피소드와 은퇴를 결심한 이유 등을 밝혔다.

출생 비밀 안 세윤의 냉대에 눈물 흘리는 설주

2일 오후 9시55분 방송하는 MBC 주말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이세윤은 출생의 비밀을 알고 괴로워한다. 아들 세윤은 물론 남편 동규도 혼란스러운 마음에 아내인 설주를 냉대한다. 설주는 서러움에 복받쳐 눈물만 흘린다. 30여년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결혼한 엄기옥은 강진이 사온 족발과 막걸리 냄새를 맡고 헛구역질을 한다. 한편, 주리가 출시한 그린국수에서 중금속이 발견되고, 방영자 회장은 뒷덜미를 잡고 쓰러진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조보아 '반가운 손인사'
  • 조보아 '반가운 손인사'
  • 트리플에스 김유연 '심쿵'
  • 트리플에스 윤서연 '청순 매력'
  • 미야오 나린 '상큼 발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