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나카:쓰마고주쿠요? 에도시대에 역참 마을이었던 곳이지요?
김:네, 그렇습니다. 그 당시의 여관과 거리가 그대로 남아 있었어요.
쓰마고주쿠(妻籠宿)는 에도시대(1600년경∼1867년)에 성황한 역참의 하나다. 일본에서 처음으로 옛 거리를 보존하는 운동을 시작한 곳으로 지금도 그 당시의 건물이나 거리가 그대로 남아 있다.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찾아오는 곳이다.
미즈노 다다시-구준광 (한일문화연구소) special@segye.com 02)2000-1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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