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키 작은 내 여친…"웃겨서 더 슬프다"

입력 : 2013-05-11 15:13:43 수정 : 2013-05-11 15:13:43

인쇄 메일 url 공유 - +

키가 작은 여자친구를 가진 남자친구의 폭로가 네티즌들을 웃게 만들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키 작은 내 여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서로 마주보고 있는 듯한 남성과 여성의 발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키스를 하기 시작했는지 여성이 서서히 까치발이 된다.

그런데 까치발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여성의 발은 점점 공중에 뜨기 시작했고 하염없이 위로 올라간다.

알고 보니 이 영상에는 충격적 반전이 있었다. 영상 속 남성이 손에 여성의 신발을 끼고 상체를 앞으로 구부려 마치 두 사람이 마주보고 있는 것처럼 연출한 것.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웃겨서 더 슬프다” “난 진짠 줄 알았네” “키 작은 여친 가진 남성분들 파이팅” “정말 웃기다. 왜 찍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이들 슈화 '깜찍한 볼하트'
  • 아이들 슈화 '깜찍한 볼하트'
  • 아이들 미연 '깜찍한 볼하트'
  • 이민정 '반가운 손인사'
  • 이즈나 정세비 '빛나는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