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9일 2013년도 세종문화상 5개 분야 수상자를 선정해서 발표했다. 한국문화 부문에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가 뽑혔고, 박인자 숙명여대 무용학과 교수는 예술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마르크 오랑주 프랑스 한국학연구협회 회장과 차인표·신애라 부부는 각각 학술과 국제협력·봉사 부문 수상자가 됐다. 문화다양성 부문에는 다음세대재단이 선정됐다.
1982년 시작된 세종문화상은 세종대왕의 한글창제 정신을 기리고자 민족문화 창달에 업적을 남긴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된다. 시상식은 13일 오전 11시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열린다.
김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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