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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변호사 아파트서 투신 자살…왜?

입력 : 2013-05-08 14:06:07 수정 : 2013-05-08 1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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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변호사가 사무실 운영난에 괴로워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8일 오전 5시 전남 여수시 모 아파트 1층 현관 입구 앞에 이 아파트에 사는 변호사 A(45)씨가 피를 흘린 채 숨져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 아파트 13층 복도의 창문이 열려 있고 창문 주변에서 손자국 등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A씨가 복도 창문을 통해 투신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사무실 운영난 등을 고민했다는 유족의 진술에 따라 경제적 문제 등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이은정 기자 ehofkd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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