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 노량진 시장서 낙지볶음 인증샷

할리우드 여배우 제시카 알바가 이번엔 노량진 수산시장에 떴다.

알바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매운 낙지(Spicy Octopus)”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노량진 시장에서 동료들과 함께 매운 낙지볶음과 함께 맥주를 즐기는 알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알바는 낙지의 긴 다리를 젓가락으로 집은 채 재미있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서울디지털포럼(SDF) 참석차 서울을 찾은 알바는 2일에는 동대문 쇼핑 인증샷을 공개해 국내는 물론 해외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알바의 한국사랑 대단해” “저 매운 낙지볶음 먹고 괜찮았을까” “알바 언니 소탈해 보여” “한국의 멋과 맛 모두 즐기다 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화영 기자 [e-mail]
사진=제시카 알바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