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악마의 음료! 먹어봤나? 오오오 맛나는구먼”이라며 사진 한 장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동이 ‘악마의 음료’를 앞에 두고 눈을 동그랗게 뜬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스타벅스 가서 ‘벤티사이즈 악마의 음료 주세요’라고 하면 됩니다”라고 설명했다. 신동의 앞에 놓인 음료는 그린티 프라푸치노에 자바칩 등을 섞고 크림을 올린 것으로 스타벅스에 가면 살 수 있다. ‘악마의 음료’라고 불리는 이유는 열량이 약 950kcal에 달하기 때문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신동 다이어트 했는데 다시 시작하는 거냐” “저걸 혼자 다 마실 수 있을까” “한 잔이 한 끼 분량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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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동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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