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낸시랭 "진중권과 SNS 설전 결과는…"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문화평론가 진중권과 벌인 ‘SNS 설전’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밤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낸시랭, 개그맨 샘 해밍턴, UV 뮤지, 인피니트 성규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희한한 사람들’ 특집 두 번째 이야기를 선보인다.

이날 MC들은 낸시랭에게 진중권과의 SNS 설전에 대해 물었고, 낸시랭은 “설전 후에도 SNS를 통해 진중권과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았다”면서 대중이 몰랐던 사건의 결말을 공개했다.

낸시랭을 비롯해 범상치 않은 게스트들이 펼치는 입담 대결은 6일 오후 11시15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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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