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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미-미르-김병만이 밝힌 '정글의 법칙'은?

입력 : 2013-03-01 23:29:52 수정 : 2013-03-01 23: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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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 세 번째 이야기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이 두 달간의 여정을 마쳤다.

1일 오후 방송한 '정글의 법칙in 아마존'에서는 김병만을 비롯 추성훈, 노우진, 박정철, 박솔미 미르가 마지막 시간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들은 정글의 마지막 밤을 보내며 추억을 회상했다. 특히 4월의 신부가 되는 박솔미는 직접 '정글' 멤버들을 위한 손편지를 작성해 훈훈함을 더했다.

긴 여정을 마친 이들의 소감 역시 가지각색. 미르는 "'정글의 법칙'은 새로운 가족이었다. 그만큼 저에게는 인상 깊었던 순간이었다"고 전했다.

박솔미는 "병만족은 내게 진짜 자유라는 것을 맛보게 해줬다. 내가 처음 만나는 자유였다"고 털어놨다.

'정글'의 터줏대감 김병만은 "예전에는 크고 작은 사고들이 생기면 위축되곤 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 반대다. 아파도 갈 거다. 끝까지 갈거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 후속으로는 김병만, 리키 김, 박정철, 노우진, 박보영, 이필모, 정석원이 출연하는 뉴질랜드 편이 방송된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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