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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아내 한무영 "빵 뜨고 차일까봐 불안했다"

입력 : 2013-02-19 18:06:48 수정 : 2013-02-19 18: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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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아내 한무영씨가 남편에게 첫 눈에 반한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18알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김강우의 아내이자 배우 한혜진의 언니인 한무영씨의 영상편지가 공개됐다. 한무영씨는 “(김강우를) 처음 보고 반해서 너무 떨려 밥도 제대로 못 먹었다”며 “집에서 트레이닝복 입는 것만 보다가 외출할 때 멋지게 차려 입은 모습을 보면 지금도 너무 떨린다”고 말했다.

또 “7년 동안 연애하면서 공주처럼 대해주고 편지도 로맨틱하게 써줬는데 답장 한 번도 못해서 미안하다”면서 “빵 뜨고 나랑 헤어질까봐 불안했는데 항상 사랑해주고 결혼 꼭 할 거라는 약속 지켜줘서 고맙다”고 고백했다.

김강우 아내 한무영씨의 고백을 본 네티즌들은 “김강우 아내 한무영씨 정말 아름답다”, “김강우 아내 한무영씨도 한혜진만큼 예쁘다”, “한무영씨의 남편인 김강우가 정말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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