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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집에 남자 출장마사지사 부른다"

입력 : 2013-02-06 18:20:19 수정 : 2013-02-06 18: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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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가은이 집으로 출장 마사지사를 부른다고 밝혔다. 

정가은은 7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신순정녀)'에 출연해 "마사지 받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런 부분이 화려한 싱글의 조건을 갖춰가는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정가은은 "그런데 마사지 숍에 혼자 가기 부끄러울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오히려 출장마사지를 집으로 부른다"고 거침없이 말했다. 

"남자가 오는 것이냐"는 출연진의 추궁에 정가은은 고개를 끄덕여 스튜디오는 충격에 빠졌다.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홍여진은 눈을 반짝이며 "어느 동네냐"고 물었고, 정가은은 "출장마사지는 어디든 가요"라고 진지하게 대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한 남자에게 만족 못하고 평생 혼자 살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신순정녀'에는 이본 황인영 정가은 정경미 솔비 박은지 김예원이 '순정녀' 패널로, 김청 김부선 홍여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7일 밤 9시50분 방송.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사진=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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