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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과거 몸매 보니…

입력 : 2013-01-03 13:00:55 수정 : 2013-01-03 13: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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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의 과거 몸매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야노 시호가 과거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했던 당시 찍었던 잡지 화보가 공개됐다. 

이는 지난 2007년 2월 발행된 일본 여성패션지 'BOAO'의 표지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짧은 검정색 하의 차림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173cm의 큰 키에 서구적인 이목구비도 눈길을 끈다. 

야노 시호는 고교시절 잡지 모델로 데뷔했으며 가수 비의 요가 스승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10월 추성훈과 일본 도쿄에서 결혼해 지난해 딸 사랑양을 낳았다. 지난 12월30일에는 남편 추성훈의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2012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 모습을 비춰 화제가 됐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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